남자를 위한 men프로젝트 내살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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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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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젝트 내살




오전부터 눈이 소복소복 쌓였던 
12월 10일..

2017년 마지막 내살은
“남자들의 수다”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두분이 못오신다는 연락을 받아
아쉬운 마음 반 
다른 분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더욱 생기겠다는 기대감 반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선원필



남자들이 모여서 무슨 수다냐 하시겠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여성 군입대 문제,
가정의 역할,
사회에서 기대하는 남자들의 역할,
책임감,
감정 등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감정카드


감정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남자’ 에 대한 감정
‘여자’ 에 대한 감정을 뽑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감정카드

‘남자’라고 하면 아버지가 떠올라요. 
늘 소외되셨던 것 같고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남자로서 책임져야할 무게에 대하여
비참함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참 애잔해요. 

아버지의 모습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 길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며,
이 감정들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친한 사이더라도 
그렇게들 시기를 하더라구요. 
늘 조급해하고
이제는 좀 귀찮네요. 


ㅡ 상남자의 이야기

감정카드




뒤이어 사이코드라마를 시작합니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



이 공간은 꽉 막혀 햇빛조차 들지않는
갇힌 공간입니다. 
여기에 어떤 남성이 들어왔어요. 



불편함을 느끼던 남성은 다른 남성이 들어와
인사를 건네고 말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낯선 여자

자, 이 공간에 낯선 여성분이 들어왔네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티커 이미지


빈 의자 기법을 통하여
‘나’ , ‘아버지’ , ‘아내’ 를 만나봅니다.

빈의자기법



여보 나와 소통해주고,
내가 힘들다면 위로도 해주고
공감도 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 




그런데, 니 역할 좀 하자.
아니 뱀도 아니고 왜 허물을 벗는거야!
있던 자리에 두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 

ㅡ 입장을 바꿔봅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쏟아졌지요. 


선조의 지혜도 들어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야 말로
커다란 재산입니다. 

 







이렇게 ‘내살’ 
맨프로젝트는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다보니
곰방 끝이났네요.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어요 ^^



‘남자들의 수다’ 는 내년 봄에 다시 기획될 예정입니다. 
^^ 이번에 참여못하신분들도 내년 봄에 만나요. 





1월부터 내부터 살자 !!


‘내살’프로그램이
세번째주 목요일 오후 7-10시로 변경됩니다. 

2018. 1월 18일
오후 7-10시

‘이별’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자세한 공지는 12월 말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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