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료란?
‘사진은 우리의 삶이고, 예술이며 영혼을 반영해주는 매체입니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연상되는 기억들과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합니다. 치유적 관점에서의 사진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작가주의 관점에서 잘 찍었다 라기 보다는 사진을 매개체로 해서 어떻게 바라볼 것
인가? 내가 선택한 사진은 어떤 무의식적인 끌림이 나를 이끌어주었는가를 각자의 삶에 부여하고 통찰해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찍는 행위의 주체가 되어
봄으로써 자발성과 창조성을 자각하게 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내 인생의 청사진이 될 단 한 장의 사진, 셔터를 누르는 순간, 치유의 시작입니다.
투사적사진, 상징적사진, 스토리텔링 등 투사기법과 무의식적인 연상을 활용하여 자신이 자신과 대면을 할 때 진정한 자신을 만나고 주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목표
사진치료는 즐거운 놀이를 하듯, 접근성이 용이하고 편리합니다. 자신의 세상을 또 다른 창을 통해 들여다보게 하고 자신의 의식적인 생각과 감정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인 욕망과 쉐도우를 직면할 때 교정적 재 경험을 할 수 있고 자신의 삶에 주체가 되게 합니다.
치료기법
투사기법, 상징 기법, 못생긴 내 사진, 내면아이기법, 자기소개하기,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명화와 만나는 타인과의 소통, 조각기법, 셀프-다큐,
자전적 내면사진
효과